'이것이 PL 우승팀의 여유?' 아스널, 기마랑이스 원하면서도 서두르지 않는 이유…"팀의 토대는 이미 완성됐다"

'이것이 PL 우승팀의 여유?' 아스널, 기마랑이스 원하면서도 서두르지 않는 이유…"팀의 토대는 이미 완성됐다…

쌍도끼 0 164

아스널이 브루노 기마랑이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서두르지는 않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아스널 내부에서는 분명히 브루노 기마랑이스 영입을 성사시키고 싶어 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입장이 여전히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온스테인은 "지금까지 뉴캐슬의 입장은 '브루노는 매각 대상이 아니며 어떠한 제안도 고려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 다만 아스널이 이번 거래를 서두르고 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스널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스널은 이미 팀의 기본적인 토대를 갖췄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적절한 가격에 팀에 맞는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마랑이스는 1997년생 브라질 국적의 미드필더다. 탄탄한 수비력과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을 겸비한 그는 공수 연결 고리 역할을 수행하는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강한 승부욕을 바탕으로 한 투지 넘치는 플레이까지 더해지며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그는 2022년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리그를 대표하는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성장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지난 시즌뉴캐슬의 풋볼리그컵(EFL컵) 우승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2025-26시즌엔 공식전 41경기에서 9골 7도움을 기록했다.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기마랑이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브라질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5경기에 출전해 4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브라질은 16강에서 노르웨이에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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