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올라의 리버풀로 합류할까…'모로코 WC 스타' 부아디, 리버풀이 원한다
아유브 부아디가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5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 체제에서 밝은 새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이름은 부아디다"라고 전했다.
프랑스 릴 유스 시스템이 길러낸 2007년생 미드필더 부아디는 유럽 축구계의 주목을 받는 유망주다. 모로코계 혈통의 부아디는 구단 유소년 팀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월반을 거듭한 끝에 2023년 1군에 합류했다. 이후 2023-24시즌 공식 프로 데뷔전을 치르며 성인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부아디가 본격적으로 입지를 넓힌 시기는 2024-25시즌이다. 해당 시즌 공식전 36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하며 나이답지 않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팀의 중원을 지켰다. 아울러 주 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전술적 필요에 따라 측면 수비수인 풀백 역할까지 소화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최근에도 부상 없이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 역시 총 42경기를 소화하며 1도움을 올렸고, 안정적인 경기 조율 능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이번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부이다. 리버풀이 그를 주시 중이다. 매체는 "모로코 대표팀 소속으로 북중미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부아디를 리버풀, 아스널, 파리 생제르맹(PSG), 레알 마드리드 등이 주시하고 있다. 특히 리버풀이 그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데, 그의 영입은 여러 요인에 달려 있다. 이적료가 가장 큰 문제이기는 하지만, 리버풀이 영입 경쟁에서 완전히 배제될 수는 없다. 리버풀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몇몇 선수를 매각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