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수걸이포에 '무관심 세리머니'→"그래도 통산 70개 가까이 쳤는데" 항변…18년차 내야수 공수 맹활약…
지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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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12:40
거포 이미지는 아니지만, 홈런을 치는 게 신기한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김상수(KT 위즈)가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하자, 동료들은 '무관심 세리머니'로 환영해줬다.
KT는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5-4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KT는 전반기 막바지인 지난 5일 수원 롯데전을 시작으로 무려 8연승(1무)을 질주 중이다. 시즌 전적 52승 35패 2무(승률 0.598)가 된 KT는 선두 삼성 라이온즈와 격차를 유지했다.
이날 KT 승리의 공신 중 한 명은 바로 김상수였다. 이날 6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4타석 3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타석에서는 홈런과 진루타로 득점에 기여했고, 수비에서도 좋은 캐치를 선보이며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