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보스 효과'에 잔뜩 들뜬 삼성, 그러나 원태인 없는 우승은 꿈도 꾸지 마...그래서 25일이 승부처

'페덱-보스 효과'에 잔뜩 들뜬 삼성, 그러나 원태인 없는 우승은 꿈도 꾸지 마...그래서 25일이 승부처

지노형 0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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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크리스 페덱 효과로 웃고 있다.

페덱은 KBO리그 두 경기에서 압도적인 구위와 영리한 경기 운영 능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지난 18일 롯데전에서 85구로 6이닝 1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24일 두산전에서는 87구로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두 경기 합계 12이닝 7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평균자책점은 1.50이다. 단순히 공이 빠른 투수가 아니었다. 스트라이크존을 적극적으로 공략했고, 위기에서도 투구 수를 불필요하게 늘리지 않았다.

페덱의 성공적인 출발은 아직 KBO리그 데뷔전을 치르지 않은 오스틴 보스에 대한 기대까지 높이고 있다. 보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210경기에 등판한 베테랑이다. 페덱과 보스가 나란히 자리를 잡는다면 삼성은 지난해 한화의 폰세와 와이스를 떠올리게 하는 외국인 원투펀치를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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