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충격, 고우석 퇴장 "글러브 이물질 검출 혐의"…마이너 데뷔전 무산 '안 풀리네'

[속보] 충격, 고우석 퇴장 "글러브 이물질 검출 혐의"…마이너 데뷔전 무산 '안 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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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이 마이너리그 세인트 데뷔전에서 공을 던지지 못하고 퇴장당하는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다.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 CHS 필드에서 열린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산하 트리플A와 경기에서 글러브에서 이물질이 검출됐다는 혐의로 퇴장당했다.

고우석은 팀이 2-3으로 뒤진 7회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그런데 고우석의 글러브를 살피던 주심이 무언가를 발견한 듯, 심판들을 소집했다.

이윽고 심판들과 대화를 나눈 뒤, 고우석을 퇴장시켰다. 미네소타 소식을 다루는 트윈스데일리 테오로드 롤레프슨 기자는 "고우석이 글러브에서 이물질이 검출됐다는 혐의로 퇴장당했다"고 설명했다. 고우석의 글러브는 검사를 위해 회수했다.

세인트 구단은 급하게 CJ 쿨페퍼를 마운드에 올렸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쿨페퍼는 7회 실점을 포함해 1.2이닝 동안 3피안타 2실점했다.

고우석은 지난 10일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경기에 구원 등판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한국 선수로는 30번째 메이저리거가 된 순간이었다.

그러나 지난 22일 미네소타는 고우석을 트리플A 세인트폴로 옵션 이동시키고, 최근 보스턴 레드삭스로부터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한 우완 잭 앤더슨을 메이저리그로 불러올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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