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도 야있날! '먼데이 나잇 베이스볼' 27일 SSG-KT전, 두산-울산전 생중계로 만난다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먼데이 나잇 베이스볼'이 27일 익산과 울산에서 펼쳐진다.
익산에서는 북부리그 6위 SSG 랜더스와 남부리그 5위 KT 위즈가 맞붙는다. 두 팀의 시즌 6번째 맞대결이다.
KT는 올 시즌 80경기 33승46패1무 승률 0.418을 기록 중이다. 남부리그 홈런 공동 2위 안인산이 타선을 이끄는 가운데, 강민성의 반등도 눈길을 끈다. 강민성은 올해 49경기에서 59안타 8홈런 타율 0.319를 기록 중이다. 프로 데뷔 이후 첫 3할 시즌으로, 1군 무대도 꾸준히 밟고 있다. 지난 4월 28일 수원 LG전에서는 10회말 첫 타석 초구를 끝내기 안타로 연결하며 팀에 극적인 승리를 안겼다.
원정팀 SSG는 76경기에서 29승47패 승률 0.382를 기록 중이다. 북부리그 평균자책점 2위(2.75) 이준기가 마운드를 지키고 있으며, 타선에서는 베테랑 한유섬이 화력을 더하다 지난 25일 1군에 합류했다. 이 밖에도 장현진, 이원준 등이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선발로는 KT 문용익과 SSG 변건우가 마운드에 오른다. 퓨처스리그 9년 차인 문용익은 이번 시즌 13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 중이다.
SSG 변건우는 빠른 공을 앞세운 유망주로, 이번 시즌 7경기에 등판해 2패1홀드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하고 있다. 6월 20일 창원 NC전에서 구원 투수로 1군 데뷔전을 치렀고, 지난 10일 열린 2026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도 출전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성장세를 바탕으로 1군 도약을 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