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박스] 더그아웃 박차고 나갔던 김원형 두산 감독 “저도 모르게 몰입해서…”

[토크박스] 더그아웃 박차고 나갔던 김원형 두산 감독 “저도 모르게 몰입해서…”

인생한방 0 200

0000751234_001_20260802161109583.jpg?type=w647


“어제는 저도 모르게 흥분했던 것 같습니다.”
 
김원형 프로야구 두산 감독이 전날 경기 종료 직후 그라운드로 뛰어나간 상황을 돌아봤다. 판정 자체보다는 마지막 기회가 갑작스럽게 사라진 데 대한 아쉬움이 컸다는 설명이다.
 
김 감독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경기에 몰입을 많이 하는 편이다. 당시에는 그렇게 경기가 끝나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두산은 전날 LG와 2-2로 비겼다. 7회까지 상대 선발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에게 단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못했지만, 8회 말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논란의 장면은 11회 말 나왔다. 1사 2루서 박찬호가 내야 땅볼을 친 사이 정수빈이 3루로 향했다. 타자 주자가 아웃된 뒤 정수빈까지 주로를 벗어났다는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가 그대로 끝났다.
 
당초 3루심은 세이프를 선언했지만, 이후 2루심의 판단에 따라 3피트 수비 방해 아웃으로 정정됐다. 김 감독은 심판진에 4심 합의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3피트 위반은 비디오 판독 대상이 아니다.



0 Comments
방문자 집계
  • 오늘 방문자 1,594 명
  • 어제 방문자 2,010 명
  • 최대 방문자 4,035 명
  • 전체 방문자 192,094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