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발? 다저스? 누굴 원망해야 하나…사사키 잘하는데 강제 불펜행 이뤄지나 "난 별생각 없어"

스쿠발? 다저스? 누굴 원망해야 하나…사사키 잘하는데 강제 불펜행 이뤄지나 "난 별생각 없어"

인생한방 0 195

잘하고도 보직이 바뀔 수 있다. 솔직한 속마음은 어떨까.

LA 다저스 우완투수 사사키 로키(25)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 투구 수 86개(스트라이크 57개)로 활약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9회말 마무리투수 에드윈 디아즈의 블론세이브로 3-4 끝내기 패배를 당하며 7연패에 빠졌다.

사사키는 1회말 삼자범퇴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2회말엔 2사 후 놀란 아레나도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았다. 0-1로 뒤처졌다. 대신 맥스 케플러를 헛스윙 삼진으로 요리해 금세 3아웃을 채웠다. 3회말엔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헤랄도 페르도모에게 중전 2루타를 내줬지만 코빈 캐롤의 우익수 직선타로 이닝을 끝마쳤다.

4회말 사사키는 2사 후 라스 눗바에게 중전 2루타를 허용했다. 아레나도의 3루 땅볼로 3아웃이 됐다. 5회말 케플러의 헛스윙 삼진, 팀 타와의 볼넷 및 2루 도루, 라이언 월드슈미트의 헛스윙 삼진으로 2사 2루. 페르도모에게 1타점 중전 적시 3루타를 맞아 0-2로 끌려갔다. 2사 3루서 캐롤을 2루 땅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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