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첫 승 도취감' 경계한 대전 황선홍 감독 "갈 길 너무 멀다, 매 경기 결승처럼 임해야" [케터뷰]

'홈 첫 승 도취감' 경계한 대전 황선홍 감독 "갈 길 너무 멀다, 매 경기 결승처럼 임해야" [케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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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 승리 도취감을 경계했따.

8일 오후 8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 FC안양과 대전하나시티즌이 맞대결을 펼친다. 안양은 7승 9무 5패 승점 30점으로 5위, 대전은 5승 8무 8패 승점 23점으로 9위다.

대전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올 시즌 홈에서 승리가 없던 대전은 지난 21라운드 광주FC전 2-0 승리를 통해 첫 승전고를 울렸다. 집요한 공격을 이어간 끝에 후반 29분 루빅손의 선취골로 혈을 뚫었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엄원상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승점 3점을 챙겼다. 안양전까지 승리 시 6위 진입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도달할 수 있는 만큼 승점 사냥에 집중할 예정이다.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황 감독은 "안양전은 쉬운 경기가 아니다. 매 경기 결승처럼 준비해야 한다. 한 경기 이겼다. 지금 갈 길이 너무 멀다. 오늘 경기가 굉장히 중요하다. 흐름으로 봤을 때 선수들이 더 자신감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붙어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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