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이강인, AT 마드리드 이적 확정 소식 전해지자마자 벌써 유니폼 품절…“단순한 축구 실력을 넘어 엄청난 마케팅 효과 기대감”

‘미쳤다’ 이강인, AT 마드리드 이적 확정 소식 전해지자마자 벌써 유니폼 품절…“단순한 축구 실력을 넘어 엄청난 마케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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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PSG)이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행을 앞둔 가운데, 현지에서는 그의 영입이 불러올 엄청난 마케팅 효과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AT 마드리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는 3일(한국시간) ‘이강인 열풍 : AT 마드리드의 세계적인 위상을 바꿀 전략적 영입’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이강인 영입이 불러올 엄청난 마케팅 효과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는 “이강인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시스템에 합류함으로써 AT 마드리드의 공격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TV 중계권료와 상품 판매, 그리고 아시아와의 직접적인 상업적 교두보 구축을 통해 막대한 재정적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강인은 단순한 축구 실력을 넘어 구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수다. AT 마드리드도 이강인이 자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한다”며 “이강인은 AT 마드리드와 거대한 아시아 시장을 직접 연결하는 연결 고리 역할을 하면서 구단이 최대한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실제 이강인이 AT 마드리드로 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AT 마드리드의 유니폼 스폰서인 나이키에 따르면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다음 시즌 AT 마드리드 유니폼은 일찌감치 품절됐다. 또 내달 AT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시티와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치르기 위해 방한하는데, 해당 경기도 매진이 예상되고 있다.

계속해서 “아시아 선수들의 존재는 스포츠계를 넘어 국가적인 자산으로서 헤아릴 수 없는 가치를 지닌다. 그들의 높은 인지도는 TV 중계권료와 상품 판매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며, 아시아에서 중요한 상업적 계약을 끌어들이는 원동력이 된다”고 조명했다.

그러면서 “이강인의 경기 중계는 한국에서 수백만 명의 시청자를 확보해주기 때문에, 이러한 존재감은 AT 마드리드에 엄청난 스폰서십 수익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더욱이 한국 기업들은 이강인과의 연계를 통해 자사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하며, 이는 곧 AT 마드리드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여주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는 “이강인의 위상은 수천 명의 팬들을 움직이게 하며, 이에 따라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AT 마드리드 홈구장)는 이미 스포츠 관광의 기하급수적인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수많은 한국인들이 이강인을 응원하기 위해 몰려들 것이며, 이는 구단의 재정을 활성화할 꾸준한 방문객 유입을 보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끝으로 “아직 마무리해야 할 사소한 세부 사항이 남아 있긴 하지만, 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계약은 최종 체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시메오네 감독의 전술 체계에는 검증된 공격형 인재가 합류하게 되며, 구단은 막대한 구조적 수익원을 확보하게 된다. 이러한 재정적 지원은 까다로운 이적시장에서 구단의 향후 움직임을 든든히 뒷받침해 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강인은 AT 마드리드행이 사실상 확정됐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강인이 AT 마드리드로 이적한다”고 이적이나 계약이 확정적일 때 사용하는 특유의 ‘HERE WE GO’ 문구와 함께 전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모든 당사자 간의 합의가 최종적으로 끝이 났다. 이적료는 보너스 옵션 포함 최대 4천만 유로(약 7백억 원)다. 이강인의 계약기간은 2031년까지 5년이다. 빠르면 금주 안으로 공식발표가 나올 거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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