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타자들 뭐한거야? NL 인터리그 압도하더니, 올스타전 3안타 15삼진 무득점이라니...AL 최근 29G서 23승
지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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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23:42
올해 올스타전도 아메리칸리그(AL)의 승리였다.
AL은 15일(한국시각)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제96회 올스타전에서 코디 벨린저(뉴욕 양키스)의 결승타를 앞세워 내셔널리그(NL)를 4대0으로 제압했다.
벨린저는 1회초 2사 만루서 NL 선발 크리스토퍼 산체스(필라델피아 필리스)의 95.9마일 한복판 싱커를 받아쳐 중전안타로 연결하며 주자 2명을 불러들여 선제 2타점을 올렸다. 6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한 벨린저는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이번 올스타전 MVP에 선정됐다.
AL 마운드에는 11명의 투수가 나가 3안타와 2볼넷을 내주고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완벽한 이어던지기를 펼쳤다. 이들은 합계 15명의 NL 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선발투수 딜런 시즈(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회말 프레디 프리먼(LA 다저스)에 볼넷을 허용했으나,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솎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