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PSG, 이강인 마침내 '작별 통보' 3년 만에 스페인 복귀 초읽기..."비중 있는 역할 맡을 수 있는 행선지 찾겠다고 전달"

굿바이! PSG, 이강인 마침내 '작별 통보' 3년 만에 스페인 복귀 초읽기..."비중 있는 역할 맡을 수 있는 행선…

차무식 0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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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이 결국 프랑스를 떠나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하고 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종료된 후 본격적인 움직임을 가져갈 것으로 보이며 3년 만에 스페인 복귀가 유력해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5일(한국시간) "이강인은 PSG 측에 작별 의사를 알렸다"라며 "선수는 더욱 비중 있고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구단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제 PSG 측은 이강인에 대한 새로운 제안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이강인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의 최우선 영입 타깃이다. PSG도 인지하고 있는 정보로, 선수 역시 스페인 복귀를 원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구체적인 작업에 착수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이강인이 3년 간에 PSG 생활을 접고, 팀을 떠날 것이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그간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던 현지 매체들 역시 앞다투어 이강인의 이적 의지에 관해 확신에 찬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올 시즌 이강인은 리그 27경기에 출전하며 준수한 플레잉 타임을 가져갔다. 하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번에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로 대표되는 주요 일전서 이강인의 이름을 배제했다.

이후 마침내 이강인이 퇴단을 결심했단 이야기가 반복되고 있다. 이들 보도 내용을 종합할 시 이강인은 월드컵이 끝난 후 자신이 주인공으로 뛸 수 있는 구단을 찾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구단이 거론되고 있는 가장 가능성 높은 행선지는 단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이미 지난 수년 동안 이강인을 예의주시했고, 구단 내부서 두터운 신망을 받는 알레마니 단장의 경우 발렌시아 시절 이강인에게 프로 계약서를 건넨 인물이다.


마르카는 "이강인은 한국과 아시아 시장에서 상징적인 존재다. PSG에서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뛰던 시절 더 많은 유니폼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올여름 한국 투어를 검토하고 있다. 만일 이강인이 합류한다면 엄청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분명한 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가장 큰 바람은 한국 투어 여부와 관계없이 이강인을 반드시 영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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