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게 찬사 받았다'…월드컵 1차전 상대 체코도 시크와 대결 주목
인생한방
0
220
06.11 19:03

한국과 체코의 공격을 이끄는 손흥민과 시크의 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스타디움에서 체코를 상대로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1차전을 치른다. 한국과 체코는 조별리그 통과 경쟁에 분수령이 될 수도 있는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체코전을 앞둔 기자회견에 참석해 "어릴 때부터 꿈꾸던 월드컵을 다시 뛰게 되어 너무 기쁘다. 선수들과 미국에서부터 함께 훈련하면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내일 결과로 꼭 나타났으면 좋겠다"며 북중미월드컵 첫 경기를 앞둔 각오를 전했다.
손흥민은 체코 공격수 시크와의 대결에 대해 "축구는 개인 스포츠가 아니다. 나는 항상 대표팀이 어떻게 하면 승리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시크는 워낙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우리가 조심해야 하지만 개인의 대결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라고 생각한다. 내가 팀에 어떻게 도움이 되어야할지 생각하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손흥민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레버쿠젠에서 활약하며 레버쿠젠 소속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2골을 터뜨린 경험이 있다. 시크는 지난 2020-21시즌부터 레버쿠젠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시크는 지난 2023-24시즌 레버쿠젠의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주역으로 활약하는 등 독일 무대에서 꾸준히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체코 스포르트는 손흥민이 시크에 대해 언급한 것에 대해 '손흥민이 체코 스타에게 찬사를 보냈다'며 손흥민과 시크의 맞대결에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