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생이 K리그에 등장했다...'16세 11개월 7일' 안주완, K리그2 최연소 신기록! 박승수 넘었다

2009년생이 K리그에 등장했다...'16세 11개월 7일' 안주완, K리그2 최연소 신기록! 박승수 넘었다

갓띵똥 0 100

안주완이 데뷔하면서 K리그2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서울 이랜드 FC는 21일 오후 4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2경기 무승을 이어갔고, 천안은 개막 후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천안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툰가라, 우정연, 이상준이 스리톱을 형성하고 이동협, 박창우가 좌우 날개를 맡았다. 중원은 이지승, 라마스가 구축하고 백3는 권용승, 최규백, 김성주가 형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박대한이 꼈다.

이에 맞선 서울 이랜드는 4-4-2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가브리엘, 박재용이 투톱을 이루고 서진석, 박창환, 조준현, 에울레르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백4는 오인표, 김오규, 박진영, 배진우가 구성하고 골문은 민성준이 꼈다.

양 팀의 경기는 득점 없이 무승부로 종료됐다. 서울 이랜드는 전반 동안 가브리엘의 위협적인 슈팅과 세트피스를 노렸지만, 에울레르의 부상 악재가 겹치면서 좀처럼 이렇다 할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후반전에는 김현, 배서준 등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지만, 후반 막판 박진영의 퇴장 악재까지 겹치면서 결국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서울 이랜드의 안주완이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무려 '2009년생'의 K리그2 첫 등장이었다. 안주완은 짧은 시간이지만 왼쪽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신인의 에너지를 보여줬다. 수원 삼성 유스 출신인 그는 올 시즌 도중 서울 이랜드에 합류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고, 곧바로 천안전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김도균 감독은 경기 전 "기회가 된다면 출전 시간을 주겠다"고 출격을 예고했다.

안주완이 출전하면서 K리그2 최연소 신기록이 세워졌다. 16세 11개월 7일의 나이로 출전한 안주완은 지난 2024년 6월 17년 3개월 5일의 나이로 데뷔했던 수원 삼성의 박승수 기록을 경신했다. K리그 전체 최연소 기록은 2002년 5월 안양 LG 소속으로 16년 25일 데뷔한 한동원이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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