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범준 시구' 두산 베어스, 17일 '바보의나눔 베이스볼데이' 개최
한폴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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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두산 베어스가 오는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바보의나눔 베이스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두산 구단에 따르면 '바보의나눔 베이스볼데이'는 두산베어스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 스포츠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10년 넘게 공동 기획해 온 뜻깊은 행사다.
이날 경기에는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서범준(29)이 승리기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배우 서범준은 드라마 '열혈사제2'와 '우주메리미' 등에서 탄탄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 연기상과 조연상을 각각 수상한 주목받는 연기자다. 최근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친근한 매력을 뽐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구를 맡게 된 서범준은 구단을 통해 "바보의나눔 베이스볼데이를 맞아 승리기원 시구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나눔의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하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숭고한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사회복지활동 지원에 필요한 재원을 모집하고 배분하는 공익법인으로, 전문모금기관(구 법정기부금단체)으로 지정되어 투명하고 엄격한 관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