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후 첫 승 무산' 천안, 득점 없이 0-0 무승부...서울E는 '에울레르 부상 OUT+박진영 퇴장'

'개막 후 첫 승 무산' 천안, 득점 없이 0-0 무승부...서울E는 '에울레르 부상 OUT+박진영 퇴장'

마미 0 101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웃지 못했다.

천안시티FC는 21일 오후 4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천안은 개막 후 첫 승이 무산됐고, 서울 이랜드는 2경기 무승에 갇혔다.

[선발 라인업]

천안(3-4-3) : 박대한(GK) - 권용승, 최규백, 김성주 - 이동협, 이지승, 라마스, 박창우 - 툰가라, 우정연, 이상준

서울 이랜드(4-4-2) : 민성준(GK) - 오인표, 김오규, 박진영, 배진우 - 서진석, 박창환, 조준현, 에울레르 - 가브리엘, 박재용

천안이 먼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전반 5분 라마스가 띄워준 프리킥을 툰가라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 우측으로 벗어났다. 서울 이랜드도 전반 7분 서진석이 직접 중거리 슈팅을 때려보며 기회를 노렸다.

서울 이랜드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8분 역습 상황에서 박창환의 크로스 이후 혼전 상황이 일어났고, 가브리엘이 아크로바틱한 슈팅을 시도하려 했지만 이지승이 먼저 저지했다. 서울 이랜드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전반 20분 서진석과 주고받은 가브리엘이 좌측을 뒤흔들며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위로 빗나갔다. 이른 시간 천안이 먼저 교체카드를 꺼냈다. 전반 23분 우정연이 나가고 이준호가 들어갔다.

서울 이랜드에 악재가 발생했다. 전반 28분 에울레르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주혁이 대신 들어갔다. 천안은 전반 33분 라마스가 왼발로 낮게 깔아찼지만 골문 옆으로 살짝 빗나갔다. 천안의 결정적인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추가시간 1분 뒷공간을 파고든 이상준이 낮게 크로스를 깔아줬지만 이준호 발에 닿지 않고 흘러나갔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라마스의 크로스를 툰가라가 발리로 연결했지만 민성준 골키퍼에게 잡혔다.

후반 시작 후 서울 이랜드가 추가 교체를 단행했다. 서진석을 불러들이고 김현을 들여보냈다. 서울 이랜드가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후반 7분 조준현 크로스를 김현이 머리로 받았고 배진우가 박스 바깥에서 슈팅했지만 골문 옆으로 빗나갔다.

천안이 땅을 쳤다. 후반 18분 이준호가 등 지고 내준 볼을 이지승이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 위로 벗어났다. 천안은 후반 23분 이지승을 빼고 최준혁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천안의 분위기가 계속됐다. 후반 30분 이상준이 올린 크로스를 툰가라가 원터치로 마무리했지만 크로스바 위로 넘어갔다.

서울 이랜드는 후반 35분 배진우를 대신해서 안주완, 배서준이 들어갔다. 천안은 이후 프리킥 상황에서 라마스와 툰가라가 합작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서울 이랜드는 후반 37분 코너킥 상황에서 박재용의 슈팅을 박대한이 선방했다. 서울 이랜드에 변수가 생겼다. 후반 43분 박진영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천안은 막판 최준혁의 헤더 찬스가 무산됐다. 경기는 그렇게 무승부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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