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24-25호 홈런...LG 오스틴 제치고 홈런 단독 선두로

KIA 김도영, 24-25호 홈런...LG 오스틴 제치고 홈런 단독 선두로

도박근절 0 131

0003984962_001_20260630202408211.jpg?type=w647


광주 SSG전에서 솔로포 두 방...시즌 네번째 멀티 홈런
KIA 김도영이 2026 프로야구 홈런 선두를 되찾았다. 그는 30일 광주 SSG전에서 시즌 24-25호를 기록, LG오스틴 딘(24홈런)을 제쳤다.


김도영이 한 경기에서 홈런 2개를 친 것은 이날이 시즌 네 번째였다. 지난 9일 이후 3주 만에 홈런 부문 단독 선두로 나섰다.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도영은 0-0이던 1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SG 선발 김건우가 던진 슬라이더(시속 138㎞)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0m. 28일 잠실 두산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홈런이었다. LG 오스틴과 NC 박건우에 이어 시즌 세 번째로 전 구단 상대 홈런을 달성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김도영은 6-0이던 4회 말 세 번째 타석에서도 1점 홈런을 때려 홈런을 25개로 늘렸다. 2사 후 김건우가 초구로 던진 직구(시속 144㎞)를 잡아당겨 비거리 125m짜리 좌중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김도영은 두 번째 타석이었던 3회 1사 3루에선 중전 적시타를 쳐 타점을 올렸고, 이어진 1사 1-2루에서 해럴드 카스트로의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 5회까지 4타수 3안타(2홈런) 3타점 3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김도영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9월) 국가대표로 뽑혔다. 타이틀 경쟁이 절정으로 치닫을 시기에 대표팀에 소집된다. 김도영은 2024년에 홈런 38개로 맷 데이비슨(NC·46홈런)에 이어 홈런 레이스 2위를 했다. 작년엔 연이은 햄스트링 부상 탓에 30경기만 뛰는 바람에 홈런도 7개에 그쳤으나, 올해 데뷔 첫 홈런왕에 다시 도전하고 있다.


0 Comments
방문자 집계
  • 오늘 방문자 1,634 명
  • 어제 방문자 1,384 명
  • 최대 방문자 1,813 명
  • 전체 방문자 118,673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