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목숨을 최우선으로" 22홈런 日 거포, 고향 덮친 '대재앙'에 걱정의 메시지…"아침부터 가슴…
차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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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전
올해 인상적인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는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가 고향을 덮친 '대재앙' 소식에 걱정의 메시지를 남겼다.
무라카미는 지난 28일 밤(이하 한국시각) 본인의 SNS를 통해 "아침부터 가슴 아픈 소식에 놀랐다. 본인의 목숨을 최우선으로 행동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4시 27분경,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우토시 인근을 진앙으로 하는 큰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의 절대적인 위력을 나타내는 규모는 일본 기상청(JMA) 기준 7.1, 국제적으로 주로 통용되는 모멘트 규모(Mw)는 6.8이다.
지상에서의 상대적인 진동 수준을 나타내는 진도는 JMA 기준 최대 7로, JMA의 진도 기준표 최고 등급에 해당한다. 1995년 고베 대지진,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등과 같은 수준이며, 2016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구마모토에 발생한 진도 7의 대지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