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이끌어주십사 몇 차례나 부탁…" 이임생, 대한민국 농락하나→청문회 불출석에 '법률대리…
에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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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전
2년 전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에 주도적 역할을 한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의 한국 축구 참패를 분석하고, 홍 전 감독 선임의 불공정 시비 등을 가리기 위한 국회 청문회에 불참하기로 해 축구팬은 물론 국민들의 분노가 적지 않다.
특히 이 전 이사는 청문회에 본인이 불참하는 대신 법률대리인을 보내겠다는 의사까지 내비쳤던 것으로 알려져 더 큰 비판을 받는 중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30일 오전부터 대한축구협회 청문회를 진행한다.
이미 증인들의 출석 여부가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핵심 3인방 중 두 명인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 홍 전 감독은 출석을 확정지은 상황이다. 둘은 청문회에 나서 질의에 답변하고 자신들의 의견을 전할 예정이다.
홍 전 감독은 일주일 전 미국에서 돌아와 청문회를 준비하는 중이다.
다만 2024년 7월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가 홍 전 감독을 선임할 당시 외국인 후보 면접을 만치고 곧장 경기도 성남의 홍 전 감독을 찾아가 인근 빵집에서 계약을 이끌어낸 이 전 이사의 경우 최근 캄보디아 구단 나가월드FC 기술고문으로 취업, 해외 체류 중이라는 이유를 들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