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방한 명단 홀란드·로드리 빠졌다
지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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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3년 만에 우리나라를 찾는 맨체스터 시티 FC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여파로 주축 선수를 대거 전력에서 제외하고 아시아행 비행기에 오른다.
맨체스터 시티 FC는 29일(한국 시간) 아시아 투어 선발대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아시아 투어는 서울에서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홍콩에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맞붙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엔초 마레스카 신임 감독이 꾸린 명단에는 총 28명이 이름을 올렸으나 최근까지 월드컵에 참가한 엘링 홀란드(노르웨이)와 로드리(스페인), 제레미 도쿠(벨기에), 라얀 셰르키(프랑스), 오마르 마르무시(이집트), 마테우스 누네스, 후벵 디아스(이상 포르투갈), 제임스 트래포드, 마크 게히, 니코 오라일리, 엘리엇 앤더슨(이상 잉글랜드) 등은 휴식을 이유로 제외됐다.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했으나 결코 라인업의 무게감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티자니 라인더르스(네덜란드)와 라얀 아이트누리(알제리), 사비뉴(브라질), 앙투안 세메뇨(가나), 잔루이지 돈나룸마(이탈리아), 필 포든(잉글랜드), 마테오 코바치치, 요슈코 그바르디올(이상 크로아티아)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포함됐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맞대결은 이강인의 데뷔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25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을 체결하며 라리가 3대 구단에서 뛰는 최초의 우리나라 선수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