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전' 트레이드→개명→ERA 0.00, 어떻게 한화의 필승맨이 되었나…"처음엔 부담감 때문에 걱정도 있었는데 지금은"

'대반전' 트레이드→개명→ERA 0.00, 어떻게 한화의 필승맨이 되었나…"처음엔 부담감 때문에 걱정도 있었는데 지금…

차무식 0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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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팀 내에서 구위가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도 장유호의 활약에 미소를 짓는다.

최근 한화 불펜진에 큰 힘이 되는 선수가 있다. 바로 장유호. 후반기 활약만 놓고 보면 이 선수를 뛰어넘을 불펜 투수는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건 성적이 말해준다. 후반기 10경기에 나와 1승 2홀드 평균자책 0.00이다.

7월 24일 대전 LG 트윈스전에서 시즌 2승에 성공한 장유호는 7월 29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데뷔 첫 홀드를 기록했다. 또한 팀이 3연패 상황에서 치른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도 1이닝을 깔끔하게 무실점으로 막으며 통산 두 번째 홀드를 달성했다. 6월 5일 콜업된 장유호는 올 시즌 19경기 2승 2홀드 평균자책 1.46을 기록 중이다. 이상규, 박상원, 조동욱과 함께 한화의 필승조로 자리매김했다.

김경문 감독은 최근 "장유호 선수는 지금 팀 내에서 구위가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8회 올렸을 때 부담감 때문에 자기 페이스가 나빠지지 않을까 걱정도 있었다. 지금은 어느 상황에 올려도 자기 역할을 잘해준다. 잘 견뎌주고 있다. 필승조라고 보면 된다"라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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