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2주 공백' KIA, 확대 엔트리 어떻게 활용할까…"어떤 선수 내보낼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하는 타이밍" [고척 현장]

'김도영 2주 공백' KIA, 확대 엔트리 어떻게 활용할까…"어떤 선수 내보낼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하는 타이밍…

한폴낙 0 163

"(김)도영이, (박)재현이가 (대표팀에) 갔을 때 어떤 선수를 경기에 내보낼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하는 타이밍인 것 같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6월 2일 2026년 제3차 실행위원회를 통해 확대 엔트리 시기 조정에 대해 논의했다. 확대 엔트리는 선수단 육성 및 부상 방지 등을 목적으로 매년 9월 1일부터 적용된다. 하지만 올해는 일주일 앞당겨 8월 25일부터 시행된다.

당시 KBO는 "시즌 조기 개막 추세와 길어지는 혹서기 기간, 재편성 기간 이후 구단별 잔여 경기 수 편차 등을 고려해 확대 엔트리 조기 시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단, 올 시즌부터 기존에 비해 1명 증원된 엔트리가 시행되고 있는 만큼 증원 인원은 기존 5명에서 4명으로 조정해 최대 34명 등록, 32명 출장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확대 엔트리 제도는 구단별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팀들은 확대 엔트리 제도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3위에 올라 있는 KIA 타이거즈도 그중 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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