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삼진, 또 헛스윙 삼진…1368억 투자한 보스턴 난감, 최근 15G 타율 0.209

삼진, 삼진, 또 헛스윙 삼진…1368억 투자한 보스턴 난감, 최근 15G 타율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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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타자 요시다 마사타카(33·보스턴 레드삭스)가 침묵했다.

보스턴은 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을 2-4로 패했다. 볼티모어 선발 셰인 바스(7이닝 4피안타 2실점) 공략에 실패하면서 2연승 상승세가 꺾였다.

이날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요시다의 부진이 뼈아팠다. 1회 말 2사 1루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된 요시다는 4회 말 1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 6회 말 2사 1루에서 헛스윙 삼진, 9회 말에도 다시 한번 헛스윙 삼진으로 고개 숙였다. 4타수 무안타 3삼진. 요시다의 시즌 타율은 0.259에서 0.250으로 떨어졌다. 최근 15경기 타율은 0.209(43타수 9안타)에 불과하다.


일본 프로야구(NPB)를 대표하는 타자인 요시다는 2022년 12월 보스턴과 5년, 총액 9000만 달러(1368억원)에 계약했다. 2023시즌 홈런 15개를 때려내며 주목받았으나 이후 외야 수비 문제와 부상이 겹치면서 출전 기회가 눈에 띄게 줄었다.

특히 2024시즌을 마친 뒤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한동안 전열에서 이탈하기도 했다. 올 시즌엔 타격 부침이 심하다. 출루율(0.338)과 장타율(0.345)을 합한 OPS가 0.683로 빅리그 진출 이후 최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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