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단독! 홀란,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 공식 성명 발표 "사실 아니다", 맨시티는 소송까지 …
엘링 홀란측이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선을 그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4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홀란의 아버지 알피와 에이전트인 라파엘라 피멘타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 합의 보도에 해명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홀란은 유럽 축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골잡이 중 한 명이다. 맨체스터 시티 이적 후에는 더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팀의 첫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안기기도 했다. 올 시즌도 공식전 56경기 41골10도움, 리그에서만 27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다만 최근 그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제기되며, 이적 가능성에 관심이 쏠렸다.
발단은 레알 마드리드 회장 선거였다. 기존 페레즈 회장 체제인 레알은 20년 만에 구단 회장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5번의 선거에선 페레즈가 단독 출마해 당선된 바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사업가 엔리케 리켈메가 대항마로 나섰다. 문제는 공약이었다. 리켈메는 로드리와 홀란의 영입을 자신하는 공약을 선언했다. 리켈메는 "홀란은 바이아웃 조항이 있고, 레알 이적을 원한다"며 "만약 이 공약을 지키지 못한다면 다음 시즌 레알 회원 10만명 전원의 연회비를 내가 전부 부담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하지만 이는 곧바로 부인됐다. 알피 홀란과 라파엘라 피멘타는 공식 성명을 통해 "재미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레알 마드리드 선거 두 후보가 모두에게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홀란의 소속팀인 맨시티는 엔리케 리켈메의 공양에 대한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다. 로마노는 '리켈메가 선거에서 승리하면 엘링 홀란드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주장을 한 후, 맨체스터 시티가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다. 구단은 해당 정보를 부인하며, 선수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