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직전!' 알바레즈, 바르셀로나 이적 요구→ATM과 관계 '최악'...월드컵 앞두고 초대형 갈등 터졌다

훌리안 알바레즈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의 사이가 극도로 악화됐다는 소식이다.
영국 '트리뷰나'는 5일(한국시간) "훌리안 알바레즈가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면서 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계가 극도로 악화됐다. 그의 이적설은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더욱 거세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영진은 팀의 핵심 자원인 알바레즈를 바르셀로나에 매각하는 것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FC 바르셀로나의 지속적인 영입 시도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고 덧붙였다.
알바레즈는 2000년생 아르헨티나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자국 명문 CA 리버 플레이트에서 유스 과정을 거쳐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2022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며 유럽 커리어를 시작했다.
맨시티 합류 첫 시즌부터 알바레즈는 '슈퍼 서브'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팀의 트레블 달성에 힘을 보탰고, 같은 해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일원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까지 차지했다. 이로써 알바레즈는 축구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에 월드컵과 클럽 트레블을 동시에 달성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비록 맨시티에서는 확고한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스쿼드 멤버로서 103경기에 출전해 36골 17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후 2024년 알바레즈는 출전 기회를 넓히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올시즌 그는 스페인 라리가 29경기에 출전해 8골과 4도움을 기록했다.
이에 바르셀로나가 알바레즈에 관심을 보였고 선수도 이적을 원하지만 쉽지 않은 상태다.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당분간 알바레즈 영입 작업을 보류할 계획이다. 구단은 다가오는 월드컵이 모든 당사자들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진정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