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331억 받는 역대 최고 연봉 사나이 터커, 드디어 터졌다...! 다저스에서 반등 만들 수 있나?

[속보] 3331억 받는 역대 최고 연봉 사나이 터커, 드디어 터졌다...! 다저스에서 반등 만들 수 있나?

연미포 0 125

무려 '2억 4,000만 달러(약 3,331억 원)'를 받는 사나이 카일 터커(LA 다저스)가 마침내 홈에서 부진을 털어내고 팀에 귀중한 득점을 선사했다.

터커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6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첫 타석에선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던 터커는 4회 무사 1, 2루 찬스에선 유격수 방면 땅볼을 치며 고개를 숙였다. 다행히 빠른 발로 병살은 막은 그는 알렉 토마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이후 터커는 2-3으로 뒤진 5회 말 1사 2, 3루에서 등장했다. 그는 바뀐 투수 요한 라미레즈의 시속 97마일(약 156.1km/h) 낮은 쪽 패스트볼을 당겨 우익수 앞으로 향하는 날카로운 안타를 날렸다. 터커의 안타로 3루 주자 무키 베츠에 이어 2루 주자 맥스 먼시까지 홈을 밟아 다저스는 4-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터커는 지난 2018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데뷔해 8시즌 동안 타율 0.273 147홈런 490타점 119도루 OPS 0.865를 기록한 엘리트 타자다. 1차례 월드시리즈 우승도 경험했으며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이력도 있어 리그 최고의 '5툴 플레이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다저스는 터커와 무려 4년 2억 4,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으나 현재까지의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터커는 이날 경기 전까지 1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0 11홈런 55타점 7도루 OPS 0.690에 그쳤다. 데뷔 이후 이 정도로 부진한 적은 없다.

게다가 터커는 홈인 다저 스타디움에서 타율 0.186 2홈런 17타점 OPS 0.551로 부진해 다저스 팬들의 응원이 아닌 야유를 받을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이번 적시타는 터커에게 엄청난 힘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단순한 안타를 넘어 팀에 1승을 가져다줄 수 있는 귀중한 역전 적시타였기 때문이다.

한편, 6회 말이 진행 중인 가운데 다저스는 피츠버그에 4-3으로 앞서고 있다.

0 Comments
방문자 집계
  • 오늘 방문자 1,139 명
  • 어제 방문자 1,857 명
  • 최대 방문자 4,035 명
  • 전체 방문자 232,226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