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대장' 김주찬 앞세운 김천, 전북 원정 넘어설까?

'돌격대장' 김주찬 앞세운 김천, 전북 원정 넘어설까?

뉴욕양키스 0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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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이하 김천)가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 사냥에 나선다.

김천은 오는 17일 오후 4시 4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이하 전북)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일단 '돌격대장' 김주찬의 발끝에 시선이 쏠린다. 김주찬은 지난 FC 안양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골맛을 봤다. 과감한 시도와 정확한 임팩트가 만들어낸 득점이었다. 단순한 행운이 아닌, 훈련장에서 준비한 장면을 경기장에서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득점 이후 자신감도 한층 올라왔다. 김주찬은 저돌적인 움직임과 과감한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드는 자원이다. 전북 원정에서도 김주찬이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의 활로를 열어준다면 득점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 

선수단 운영 면에서도 긍정적인 요소가 있다. 고재현, 박태준, 김태환 등은 지난 경기에서 휴식을 부여받으며 체력을 아꼈다. 박철우 역시 출전 시간을 조절하며 전북전을 대비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 주축 선수들이 체력 안배를 마친 점은 김천에 큰 힘이다. 여기에 출전 기회를 잡은 선수들의 활약도 고무적이다. 박진성, 윤재석, 홍시후 등은 경기장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이며 팀 내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휴식을 취한 선수들과 기회를 살린 선수들이 함께 긍정적인 긴장감을 만들고 있다는 점은 전북전을 앞둔 김천의 또 다른 무기다.

김천은 살아난 공격 흐름, 선수단 내 건강한 경쟁 구도를 바탕으로 휴식기 전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 이날 경기는 JTBC SPORTS 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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