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보다 심각한 '6개월 0골' 부진에도…포체티노는 "특별한 선수, 월드컵서 무조건 골 넣는다"

손흥민보다 심각한 '6개월 0골' 부진에도…포체티노는 "특별한 선수, 월드컵서 무조건 골 넣는다"

오타니 0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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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심각한 부진에 빠진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굳게 믿는다.

포체티노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27일(이하 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 26인을 발표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명단 절반에 해당하는 13명의 선수를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여했던 선수로 구성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에이스' 풀리시치를 명단에 포함했다. 최근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지만, 풀리시치의 '경험'을 끝까지 믿었다.

과거 첼시 시절 부진보다 심각한 상황이다. 지난 2023-24시즌 밀란에 입성한 뒤, 두 시즌간 공식전 101경기 33골 20도움으로 에이스로 발돋움했지만 이번 시즌 상황은 달라졌다. 시즌 개막 직후에는 공식전 3경기 4골 2도움을 올리는 등 맹활약했지만, 시즌 중반으로 접어들며 침체기가 시작됐다.

최근 공식전 19경기 연속 침묵이다. 지난 3월 A매치까지 포함하면 무려 21경기 연속 무득점 수렁에 빠진 상태다. 밀란 역시 풀리시치의 부진과 동시에 시즌 막판 와르르 무너지며, 결국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놓쳤다.

미국 현지에서도 풀리시치를 향해 우려의 목소리가 가중됐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굳건한 믿음을 보냈다. 포체티노 감독은 29일 열린 라운드테이블 인터뷰에서 "풀리시치는 곧 다시 득점 감각을 되찾을 것이라 확신한다. 내게 풀리시치는 특별한 선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앞으로 3주 동안 풀리시치의 자신감을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그를 정말로 믿고 있다. 분명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물론 최근 6개월 동안 득점을 하지 못했지만, 월드컵에서는 골을 넣게 될 것이다. 나는 정말 그렇게 믿는다"며 믿음을 보냈다.

포체티노 감독은 "나는 풀리시치를 정말 신뢰하며, 확신을 가지고 있다. 태도가 매우 좋고, 최고의 경기력을 되찾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분명 다시 정상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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