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형우 또 대기록 눈앞, 역대 2번째 19시즌 연속 10홈런까지 2개 남았다

삼성 최형우 또 대기록 눈앞, 역대 2번째 19시즌 연속 10홈런까지 2개 남았다

전두언 0 148

409eb31c944cf282bb29b319e04a2778_1780037400_9272.png
 

삼성 라리온즈 최형우가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KBO는 29일 "최형우가 KBO 리그 역대 2번째 19시즌 연속 10홈런까지 홈런 2개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2002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로 삼성에 입단한 최형우는 데뷔 후 2년간 홈런을 때려내지 못했다. 그러다 2008년 4월 1일 잠실 LG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첫 홈런을 기록한 그해 19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본격적으로 홈런 타자가 됐다. 이후 2025년까지 한 시즌도 빠짐없이 18시즌 연속 10홈런을 기록했다.

최형우는 18시즌 연속 10홈런을 기록하는 동안 20홈런 이상을 달성한 시즌도 꽤 많았다. 그중 2013년부터 2018년까지 6시즌 연속 20홈런을 기록하며 연속 시즌 20홈런 기록에도 최정(SSG, 10시즌), 박병호(전 키움, 9시즌), 이승엽(전 삼성, 8시즌)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KBO 리그 최다 연속 10홈런 기록은 최정이 2006년부터 올 시즌까지 기록한 21시즌 연속 10홈런이 최다 기록이다. 뒤이어 최형우가 2008~2025년까지 기록한 18시즌 연속 10홈런, 강민호(삼성)가 2010~2025년에 걸쳐 기록한 16시즌 연속 10홈런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달성한다는 2위 굳히기에 나설 수 있다.

한편 최형우는 KBO 리그 통산 427홈런으로 3위에 올라 있다. 2위 이승엽의 467홈런까지 40개를 남겨두고 있다. 꾸준한 장타력을 과시한다면 이승엽을 넘어 역대 통산 2위도 바라볼 수 있을 전망이다.




0 Comments
방문자 집계
  • 오늘 방문자 905 명
  • 어제 방문자 1,090 명
  • 최대 방문자 1,813 명
  • 전체 방문자 83,017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