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함께 떠나자'...PSG '공중분해' 위기! 이강인에 이어 전격 '퇴단' 요청, 아스날행 '급물살'→이적료 협상이 관…

최근 입지가 좁아진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파리 생제르망(PSG)에 이적을 요청했다.
스페인 이적시장 전문가 루벤 아리아는 3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바르콜라는 PSG에 이적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국적의 공격수 바르콜라는 기술적인 돌파와 스피드를 겸비했으며, 측면과 중앙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2010년 올랭피크 리옹 유스팀에 입단해 2021년 성인 무대에 데뷔했고, 2023년 PSG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공식전 58경기 21골 18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고,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과 쿼드러플 달성에 기여했다.
그러나 최근 팀 내 입지가 줄어들었다. 올 시즌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데지레 두에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선발 제외 횟수가 증가했고, UCL 결승전에서도 교체로 출전하는 데 그쳤다.
시즌 종료 후 바르콜라는 PSG에 이적을 요구했고, 복수의 빅클럽이 영입 의사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아스날이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아스톤 빌라의 모건 로저스, PSG의 바르콜라, 본머스의 엘리 주니오르 크루피, 아약스 미카 고츠에 대한 관심을 통해 아스날 공격에 더 많은 개성을 더하려는 야망은 이미 드러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PSG는 바르콜라를 쉽게 매각하지 않을 예정이다. 아리아는 "지난해 PSG는 1억 유로(약 1780억원)를 요구했다. 그래서 리버풀이 거절했다. PSG가 어떻게 협상에 임할지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이강인 역시 PSG에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풋11'은 "PSG에서 출전 기회가 부족한 이강인이 올여름 구단 경영진에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