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811일 만에 터졌다! 돌아온 서교수, 친정 키움서 시즌 1호 홈런 '쾅'

무려 1811일 만에 터졌다! 돌아온 서교수, 친정 키움서 시즌 1호 홈런 '쾅'

토신전프로 0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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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건창(키움 히어로즈)이 시즌 1호 홈런을 작렬했다.

서건창은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첫 홈런을 날렸다.

서건창은 팀이 0-2로 뒤진 6회 선두타자로 나섰다. 한화 선발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볼카운트 3-1에서 5구째 복판에 몰린 145km/h 직구를 받아 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 120m. 시즌 1호 홈런. 

무려 427일 만에 짜릿한 손맛을 맛본 서건창이다. 그의 가장 최근 홈런은 KIA 타이거즈 소속이던 2025년 4월 11일 광주 SSG 랜더스전에서 기록한 것이었다.

지난해 KIA 방출 이후 올해 1월 연봉 1억 2,000만 원에 '친정팀' 키움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서건창은 키움 소속으로는 무려 1,811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키움 소속 마지막 홈런은 2021년 6월 27일 고척 KIA전이었다. 

한편, 경기는 7회 초 키움이 1-2로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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