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4홈런 폭발’ 슈와버 또 때렸다 ‘시즌 29호’→‘61홈런 페이스’
‘또 터졌다’ 2년 연속이자 자신의 3번째 홈런왕을 향해 질주 중인 카일 슈와버(33,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이틀 연속 대포를 가동했다.
필라델피아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뉴욕 메츠와 홈경기를 가졌다. 양 팀의 3연전 중 3차전.
이날 필라델피아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슈와버는 시즌 29호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3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슈와버는 1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2-0으로 앞선 회 뉴욕 메츠 선발투수 데이빗 피터슨에게 우중간 담장을 넘는 3점포를 때렸다.
이는 이틀 연속 홈런. 슈와버는 지난 21일 뉴욕 메츠전에서 홈런 3방과 6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15-3 대승을 이끌었다. 시즌 26, 27, 28호.
이날의 29호는 결정적인 3점포. 필라델피아는 슈와버가 터뜨린 3점포에 선발투수 잭 윌러의 5 2/3이닝 2실점, 구원진의 무실점 철벽 마무리를 더해 6-2로 승리했다.
이틀 연속 팀 타선을 이끈 슈와버는 이날까지 시즌 74경기에서 타율 0.255와 29홈런 52타점 51득점 72안타, 출루율 0.369 OPS 0.972 등을 기록했다.
이에 슈와버는 메이저리그 홈런 2위 요르단 알바레즈에 4개 앞선 전체 홈런 선두를 유지했다. 또 슈와버는 현재 61홈런 페이스를 나타내고 있다.
슈와버의 1차 목표는 2년 연속이자 자신의 3번째 홈런왕과 50홈런. 이어 2차 목표는 60홈런, 마지막 목표는 청정 홈런왕인 63홈런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