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양의지, 얼굴에 공 맞고 쓰러졌다…한화 박준영 헤드샷 퇴장 조치
인생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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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얼굴에 공을 맞고 경기 중 교체됐다.
한화 사이드암 박준영은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으나 4회초 무사 1루 상황 양의지 타석에서 헤드샷을 던지고 퇴장 조치됐다.
박준영은 1회초 선두 정수빈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으나 류승민을 좌익수 뜬공 처리, 박준순을 1루수 땅볼, 양의지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2회초에는 김민석 중견수 뜬공, 오명진 3구삼진 후 안재석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윤준호에게 2루수 땅볼을 이끌어내고 이닝 종료. 3회초는 박지훈과 정수빈에게 연속 삼진을 솎아낸 뒤 류승민 좌익수 뜬공으로 깔끔했다.
그러나 4회초 선두 박준순에게 볼넷으로 만들어진 무사 1루 상황, 양의지에게 던진 초구 138km/h 직구가 양의지의 얼굴에 직격했다. 양의지는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다 카메론과 교체됐다. 두산 구단 관계자는 "양의지는 왼쪽 광대에 투구를 맞아 상태를 지켜본 뒤 병원 검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준영은 헤드샷 규정에 따라 퇴장 조치됐고, 정우주가 마운드를 넘겨받았다. 계속된 무사 1·2루에서 김민석이 정우주를 상대로 적시타를 뽑아냈고, 주자 2명이 홈인하며 두산이 2-0 리드를 잡았다. 3루까지 갔던 김민석은 오명진의 안타에 들어와 점수는 3-0으로 벌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