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정적 휩싸인 대전' 양의지, '138km/h 속구' 얼굴 직격→카메론 대주자 교체…박준영 헤드샷 퇴장 조치
인생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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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한순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 충격적인 정적이 찾아왔다.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얼굴에 직격당한 사구로 교체됐다.
두산은 25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한화는 이도윤(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중견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김태연(1루수)~허인서(포수)~이진영(좌익수)~심우준(유격수)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두산 선발 투수 웨스 벤자민과 맞붙었다.
이에 맞선 두산은 정수빈(중견수)~류승민(우익수)~박준순(2루수)~양의지(지명타자)~김민석(좌익수)~오명진(1루수)~안재석(3루수)~윤준호(포수)~박지훈(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구성해 한화 선발 투수 박준영과 상대했다.
두산은 0-0으로 맞선 4회초 선두타자 박준순이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이후 후속타자 양의지가 타석에 임했다. 하지만, 상대 선발 투수 박준영이 던진 초구 138km/h 속구가 그대로 양의지의 얼굴에 맞는 헤드샷 상황이 나왔다. 양의지는 얼굴을 감싼 채 곧바로 넘어져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양의지는 얼굴을 감싼 채 일어나 더그아웃으로 물러났다. 두산 벤치는 다즈 카메론을 1루 대주자로 교체했다.
심판진은 한화 선발 투수 박준영에게 헤드샷 퇴장 조치를 취했다. 한화 벤치는 마운드에 긴급히 정우주를 올려 경기를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