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월드컵 결과 사과…차기 감독·회장 선거 절차 논의 중"
장줄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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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21:45
대한축구협회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결과에 대해 사과하고 향후 대표팀 운영 및 차기 감독 선임, 회장 선거 관련 절차를 설명했다.
협회는 3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한 '축구팬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이번 대회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로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깊은 반성과 성찰을 통해 한국 축구의 미래를 다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의 질타와 비난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나은 한국 축구를 만들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서는 "확인되지 않은 제보를 바탕으로 한 억측성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차기 감독 선임과 관련해선 전력강화위원회가 이날 회의를 열어 다양한 방향을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대표팀이 흔들림 없이 아시안컵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후속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회장 선거와 관련해선 "정관상 회장 궐위 시 60일 이내 선거를 실시해야 하며 FIFA와 대한체육회 규정과 충돌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