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4홈런·11안타·9볼넷 폭발…KIA 대파
한폴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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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21:49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팀 4홈런, 12안타, 팀 9볼넷을 집중하며 KIA 타이거즈의 마운드를 맹폭했다.
7위 NC는 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방문 경기에서 11-3으로 대승했다.
4위 KIA는 3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NC는 3-3으로 맞선 5회초 선두 타자 천재환의 좌중간 2루타, 권희동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박민우가 바뀐 투수 한재승을 상대로 좌중간 적시타를 때려 4-3으로 앞서갔다.
한 점 차 리드를 이어가던 NC는 7회초 대거 4득점 하며 승부를 갈랐다.
권희동, 박민우의 연속 안타와 새 외국인 타자 블레인 크림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이우성의 유격수 땅볼 때 3루 주자 권희동이 홈을 밟았다.
이후 박건우가 자동 고의 4구로 1루를 채웠고, 김휘집이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싹쓸이 3타점 적시 2루타를 폭발, 8-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8회엔 1사 1루에서 김주원이 우월 투런포를 폭발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김휘집은 9회에도 솔로 홈런을 치며 팀 승리를 자축했다.
그는 이날 홈런 두 방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1볼넷 5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NC 선발 구장모는 6이닝 동안 7안타를 내줬으나 무사사구 3탈삼진을 기록하며 상대 타선을 3실점으로 틀어막았다.
그는 최근 4연승과 함께 시즌 8승(2패)째를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