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NEW 그리즈만" 극찬 터졌다→"이번 주 영입 발표"…LEE 아틀레티코 이적 '카운트다운'

"이강인은 NEW 그리즈만" 극찬 터졌다→"이번 주 영입 발표"…LEE 아틀레티코 이적 '…

수익가즈아아 0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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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14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주 중으로 이강인 영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르카'는 그러면서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미 이강인을 자신들의 '새로운 그리즈만'으로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며 아틀레티코 구단 내부에서 지난 수년간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앙투안 그리즈만의 빈자리를 이강인이 메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언론은 "이강인의 이적은 며칠 전부터 완전하게 합의된 상태이며, 이제는 이강인이 언제 팀에 합류할지만 확정하면 된다. 이강인이 월드컵 일정을 마친 뒤 필요한 3주 휴가를 이번 금요일에 마무리하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다음 시즌을 앞둔 아틀레티코의 대형 영입인 이강인이 경기장에서 새 동료들과 만날지, 아니면 다음 주 월요일에 훈련장으로 합류할지가 결정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5-2026시즌을 마친 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한 이강인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제주도에서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협상은 물론 이강인 측과 개인 합의까치 마친 아틀레티코가 구단 의료총괄책임자이자 팀 닥터인 호세 마리아 비야론 박사를 한국으로 파견해 이강인의 메디컬 체크를 진행하면서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분위기다. 

'마르카'는 "이강인이 아틀레티코의 선수로서 보내는 첫 번째 날에는 일반적인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서에 서명하는 과정이 포함될 예정"이라며 아틀레티코는 PSG와 3500만 유로(약 596억원)에 이적 합의를 마쳤으며,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와 2031년까지 계약을 맺게 된다"고 했다.

'마르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을 올 여름 핵심 영입으로 판단, 프리시즌 기간 동안 이강인이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지도를 받으면서 프리시즌을 온전하게 소화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때문에 '마르카'는 이강인이 이번 주말에 예정된 프리시즌 첫 훈련을 놓치더라도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정상적으로 훈련에 참가할 수 있도록 아틀레티코가 이번 주 내로 이강인 영입을 마무리하고 이강인을 팀에 합류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만큼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을 다음 시즌은 물론 팀이 세운 장기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매체는 "아틀레티코는 미래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선수와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특히 그리즈만이 팀을 떠나면서 생긴 공백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며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의 합류를 조금이라도 앞당기려는 이유를 설명했다.

아틀레티코의 레전드인 그리즈만은 2014년 레알 소시에다드를 떠나 아틀레티코에 합류한 이후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2년여를 제외하고 올해 여름 구단과 결별하기 전까지 줄곧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누볐다.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에서 남긴 기록은 501경기 212득점 101도움이다.

단지 공격포인트만이 아니라 그리즈만은 공격 지역에서 위치를 가리지 않고 높은 활동량과 전술 이해도, 그리고 창의적인 플레이를 바탕으로 아틀레티코의 플레이 메이커로서 팀의 공격을 이끌며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UEFA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아틀레티코는 그리즈만과 비슷한 유형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는 이강인이 팀의 차세대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어 그리즈만처럼 아틀레티코의 황금기를 이끌 수 있는 선수라고 기대 중이다.

'마르카'는 "물론 그리즈만을 대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이 그리즈만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강인의 타고난 재능과 시메오네 감독이 이미 그리즈만을 발롱도르 후보급 선수로 완성시킨 전례가 있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이강인이 아틀레티코의 차세대 간판 스타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마르카'는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을 올 여름 예정된 한국 투어의 최대 흥행 카드로 바라보고 있다면서 구단이 이강인을 통한 마케팅 수완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신문은 "분명한 것은 이강인이 8월 아틀레티코의 한국 방문에서 가장 큰 흥행 카드가 될 것이라는 점"이라며 "이미 이강인의 합류만으로도 아시아 시장에서 아틀레티코 유니폼 판매가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다음 주부터 이강인이 실제로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게 되면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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