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컵에 이어 리그서도 승리한다!’ 충남아산, 전남과 사흘 만에 재격돌서 승점 사냥 도전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가 사흘 만에 재격돌하는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또다시 승리를 노린다.
충남아산은 오는 18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과 하나은행 K리그2 2026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최근 충남아산은 K리그2 기준 5경기 무패(2승3무)를 이어가며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더군다나 지난 1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6~2027시즌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전남을 4대 3으로 꺾으며 기선 제압과 동시에 기세를 끌어올렸다.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충남아산은 공격진의 화력이 돋보였다. 전반전에는 최치원, 나임의 연속골을 앞세워 경기 주도권을 잡았고 후반전에는 김종민과 은고이가 나란히 골맛을 보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네 명의 선수가 고르게 골맛을 보며 다양한 공격 루트가 살아난 점은 특히 고무적이다.
이번 K리그2 18라운드 전남전은 불과 사흘 만에 같은 장소에서 다시 펼쳐지는 맞대결로 양 팀의 역대 상대 전적은 6승9무6패로 팽팽하다. 충남아산은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거둔 승리의 흐름을 이어가 승점 3점을 확보하겠다는 각오다.
충남아산의 키 플레이어는 단연 나임이다. 나임은 직전 코리아컵 2라운드와 K리그2 8라운드 전남전에서 모두 골을 넣었다. 전남을 상대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준 그가 또다시 전남을 상대로 골을 터뜨리면서 승리를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현재 팀 내 최다 득점(6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고 있는 김종민의 발끝도 주목된다. 특히 김종민이 골을 터뜨린 경기에서 팀이 모두 승리를 이어가고 있어 전남전에서의 활약에 더욱 관심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