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도 안 뛰고 싶은 월드컵 3위전… 프랑스-잉글랜드 빅 매치? 팬들도 외면, 티켓 7,000장 파리 날리는 중
에이스킹1
0
162
07.18 12:48
동기 부여가 없는 경기는 시장에서 외면받는 모양이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위 결정전이 딱 그런 상태다.
오는 19일 새벽 6시(한국 시각)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위 결정전에서 유럽의 전통 강호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격돌한다. 공히 우승 후보로 불렸던 두 팀은 준결승에서 각각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에 패하면서 우승컵이 걸린 경기로 향하지 못했다.
트로피를 열망했던 두 팀으로서는 맥이 빠진 상태에서 이번 3위 결정전에 임할 수밖에 없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센터백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모두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경기에 뛰고 싶어 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말할 정도로 두 팀의 분위기는 가라앉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