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캐넌 영입? 절대 아니다! 박진만 "뷰캐넌 한국 오는 이유, 제가 알아야 할까요"

뷰캐넌 영입? 절대 아니다! 박진만 "뷰캐넌 한국 오는 이유, 제가 알아야 할까요"

도박근절 0 198

0000439942_001_20260718123510154.jpg?type=w647


삼성 라이온즈의 '푸른 피'로 불렸던 데이비드 뷰캐넌이 다시 대구를 찾는다. 그것도 삼성의 홈구장인 라이온즈파크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자연스럽게 '혹시 복귀가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품기 시작했다. 공교롭게도 삼성은 외국인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가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새 외국인 투수를 찾아야 하는 시점과 뷰캐넌의 방한 일정이 겹치면서 여러 해석이 쏟아졌다.

하지만 정작 삼성의 반응은 뜻밖이었다. 구단 내부에서는 이 같은 해석에 선을 긋고 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뷰캐넌이 왜 지금 한국에 오는지 알지 못한다. 알아야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복귀설에 대한 가장 분명한 답이었다. '모른다'가 아니라 '알아야 할 이유도 없다'는 표현에는 현재 삼성이 뷰캐넌 영입을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 담겨 있었다.

사실 팬들의 기대가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뷰캐넌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삼성에서 네 시즌 동안 54승28패,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하며 외국인 투수의 모범답안을 보여줬다. 매년 두 자릿수 승리를 올렸고, 이닝 소화 능력은 리그 최고 수준이었다. 실력뿐 아니라 성실성과 팬 서비스까지 갖춘 선수였기에 지금도 삼성 팬들에게는 특별한 존재다.

0 Comments
방문자 집계
  • 오늘 방문자 1,463 명
  • 어제 방문자 1,981 명
  • 최대 방문자 4,035 명
  • 전체 방문자 162,934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