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바꿨는데, 삼성은 왜 안 바꿨을까...팀 운명 걸린 두근두근 '보안관' 데뷔전
도박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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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KBO 리그 선두 싸움의 판도를 쥔 새 외국인 투수가 마침내 대구 라이온즈파크 마운드에 오른다. 삼성 라이온즈는 1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선발 투수로 '현역 빅리거' 출신 새 외인 크리스 페덱(30)을 예고했다.
당초 17일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선발 로테이션의 변화가 생겼다.
원태인(삼성)과 나균안(롯데)의 토종 에이스 맞대결이 무산된 상황. 양 팀 사령탑의 선택은 엇갈렸다. 롯데는 나균안을 그대로 18일 경기에 슬라이딩 등판시킨 반면, 삼성은 원태인 등판을 미루고 18일 첫 등판에 맞춰 루틴을 준비해 온 페덱을 그대로 출격시킨다.
후반기 팀의 운명을 책임질 '1선발'에 대한 배려 차원의 조치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