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포커스] 치고 나가야 할 후반기인데…한화 ‘외인 3인방’ 도미노 붕괴, 5위 싸움 비상

[SW포커스] 치고 나가야 할 후반기인데…한화 ‘외인 3인방’ 도미노 붕괴, 5위 싸움 비상

한폴낙 0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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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스퍼트가 필요한 시점, 프로야구 한화의 발걸음이 무겁다. 지난해 정규리그 2위의 위용은 온데간데없다. 반등이 시급하지만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3연패 수렁에 빠졌다. 하위권 추락 직전이다. 마운드의 중심을 잡아줘야 할 외인 선발 3인방이 약속이나 한 듯 무너졌다. 순위 싸움에 심각한 적신호가 들어왔다.

18일 기준 한화는 7월 치른 9경기서 3승 6패로 주춤하고 있다. 이 기간 선발투수가 승리를 챙긴 것은 단 두 차례뿐이다. 마지막 선발승은 지난 3일 잠실 LG전이다. 당시 선발 오웬 화이트는 7이닝 5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후 치러진 6경기서 한화 선발진은 단 한 번도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마운드의 총력전을 예상했던 터라 충격은 더 크다. 한화는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외인 투수 3명을 차례로 출격시켰다. 팀의 연승을 이끌 카드였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세 투수가 나란히 제 몫을 하지 못하며 벤치의 계산도 완전히 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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