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34살에 갑자기 기량이 떨어진 거야?…美 의심하지마 "몇 주, 몇 달의 침체 정도는 딛고 일어선다"

손흥민, 34살에 갑자기 기량이 떨어진 거야?…美 의심하지마 "몇 주, 몇 달의 침체 정도는 딛고 일어선다"

바카라환자 0 193

손흥민(34, 로스앤젤레스FC)이 잔인했던 월드컵 탈락의 비극을 씻어내고 미국 무대에서 화려한 부활포를 쏘아 올렸다. 무려 237일 동안 이어졌던 메이저리그사커(MLS) 득점 가뭄도 해소했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에서 펼쳐진 LA갤럭시와의 2026 MLS 서부 콘퍼런스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LAFC는 월드컵 휴식기 이후 치러진 후반기 첫 경기에서 값진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지구 3위로 도약했다.

손흥민의 부활 여부를 점칠 수 있는 한판이었다. 북중미 월드컵에 한국 대표팀의 주장으로 나섰던 그는 조별리그에서 무득점에 그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마르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마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팀 안에서는 좋은 상태지만 월드컵에서 받은 감정적인 상처를 완전히 극복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라며 깊은 우려를 표했을 정도였다.

월드컵에 앞서 이번 시즌 보여준 극심한 부진 역시 손흥민의 어깨를 짖누르는 부담이었다. 물론 전반기 내내 도움 1위를 달릴 만큼 LAFC 공격 선봉에서 팀 승리에 많은 기여를 한 손흥민이지만 정작 리그 첫 골이 터지지 않아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0 Comments
방문자 집계
  • 오늘 방문자 624 명
  • 어제 방문자 1,848 명
  • 최대 방문자 4,035 명
  • 전체 방문자 169,388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