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결승전에서 골 넣을 거야" 월드컵 2연패 노리는 아르헨티나, 자국 리그 일정까지 연기하며 초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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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14:12
아르헨티나가 역사적인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다. 축구협회도 대회 집중과 향후 선수단 귀국 일정을 고려해 자국 리그 일정을 연기했다.
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이 대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아르헨티나 우승 시 대회 2연패, 스페인 우승 시 16년 만에 정상이다.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2연패를 정조준했다. 조별리그에서 알제리, 요르단, 오스트리아를 모조리 격파한 아르헨티나는 J조 1위로 32강 진출했다. 이후 32강 카보베르데 3-2, 16강 이집트 3-2, 8강 스위스 3-1, 4강 잉글랜드 2-1로 차례로 무찌른 아르헨티나는 지난 2022년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선수단의 조직력이 돋보인다. 상대 스페인에 비해 아르헨티나는 포지션별 전력이 그다지 좋지 않다. 선수 면면의 능력보다는 정신적 지주인 메시를 중심으로 통일된 정신력이 아르헨티나의 최대 무기다. 결승까지 여정에서도 두 차례나 연장 접전을 펼쳤고 정규시간 내 승리한 경기는 모두 후반전 추가시간에 결승골이 터지는 극장 승부를 반복했다. 그들의 정신력이 돋보이는 여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