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시절 자신 뛰어 넘은 류지혁, 생애 첫 3할도 보인다…"매 경기 이길 것 같은 느낌 들어" [고척 현장]

KIA 시절 자신 뛰어 넘은 류지혁, 생애 첫 3할도 보인다…"매 경기 이길 것 같은 느낌 들어" [고척 현…

후삼옵 0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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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내야수 류지혁이 자신의 단일 시즌 타점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프로 데뷔 후 첫 규정타석 3할을 향한 순항도 이어갔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지난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팀 간 10차전에서 8-6으로 이겼다. 2위 KT 위즈와 격차를 2.5경기로 벌리면서 당분간 1위 수성에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됐다.

류지혁은 이날 6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출전,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삼성이 3-0으로 앞선 1회초 무사 2·3루에서 2루수 땅볼로 아웃됐지만, 3루 주자 최형우의 득점으로 타점을 올려다. 

류지혁은 기세를 몰아 3회초 좌전 안타로 타격감을 끌어올린 뒤 삼성이 4-0으로 앞선 5회초 무사 1루에서 우중간을 깨끗하게 가르는 1타점 3루타를 쳐내면서 또 한 번 타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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