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망이는 꾸준했다'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멀티 출루
오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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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14:06
방망이는 꾸준했으나 팀은 웃지 못했다. 이정후가 사흘 연속 안타를 치며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이정후는 22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방문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를 친 그는 시즌 타율 0.303을 유지했다.
과정은 끈질겼다. 6번 우익수로 나선 그는 첫 두 타석에서 삼진과 투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7회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를 뽑아낸 것이다. 볼카운트에 몰린 상황에서 파울 두 개를 걷어낸 뒤 떨어지는 커브를 받아친 우전안타였다. 다만 이후 2루까지 진루하고도 홈을 밟지 못했다. 그는 9회에도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팀 결과는 아쉬웠다. 샌프란시스코가 2-3으로 지며 4연패에 빠진 것이다. 한편 송성문은 이날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