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3할 아슬아슬한데, 기 막힌 컨택으로 3G 연속안타…ML 타율 7위, SF 2-3 재역전패로 4연패

이정후 3할 아슬아슬한데, 기 막힌 컨택으로 3G 연속안타…ML 타율 7위, SF 2-3 재역전패로 4연패

쌍도끼 0 172

이정후(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율이 이제 3할을 위협 받는 수준이다. 멀티출루를 해냈지만, 팀의 4연패를 막지는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서 2-3으로 졌다. 4연패했다. 42승5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다. 캔자스시티는 2연승했다. 42승60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2위.


샌프란시스코는 1회초 1사 1,2루 찬스서 라파엘 데버스가 2루수 병살타로 물러나면서 안 좋은 출발을 했다. 이정후는 0-0이던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캔자스시티 우완 선발투수 루윈더 아빌라를 상대했다. 볼카운트 2S서 3구 몸쪽 97.4마일 높은 포심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캔자스시티는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카터 젠슨의 우중월 솔로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정후는 0-1로 뒤진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아빌라의 초구 97.9마일 싱커를 받아 쳤으나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샌프란시스코는 헤수스 로드리게스의 우월 2루타와 드류 길버트의 1타점 우전적시타로 균형을 맞췄다. 크리스티안 코스의 좌전안타에 이어 엘리엇 라모스의 타구에 상대 유격수 송구 실책으로 길버트가 역전 득점을 올렸다.

캔자스시티는 6회말 이삭 콜린스의 볼넷과 살바도르 페레즈의 사구로 무사 1,2루 찬스를 잡은 뒤 비니 파스콴티노가 동점 1타점 중전적시타를 날렸다. 스탈링 마르테의 사구로 1사 만루 찬스. 케니 로프틴이 재역전 1타점 좌전적시타를 뽑아냈다.

샌프란시스코의 7회초 선두타자는 이정후. 1B2S서 아빌라의 83.8마일 커브를 기 막히게 잡아당겨 우익수 앞에 뚝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었다. 바깥쪽으로 약간 사선을 긋는 궤적이었으나 힘을 들이지 않고 툭 건드렸다. 탁월한 컨택이 돋보였다. 20일 시애틀 매리너스전부터 3경기 연속안타.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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