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1위+공동 2위+공동 9위' ML 112승 클래스 확실하네, 단 2G 만에 韓 역사 새로 썼다 [MD고척]

'역대 1위+공동 2위+공동 9위' ML 112승 클래스 확실하네, 단 2G 만에 韓 역사 새로 썼다 [MD고척]

전두언 0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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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112승 클래스는 달랐다. 카를로스 카라스코(LG 트윈스)가 KBO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카라스코는 1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1몸에 맞는 공 5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우승 청부사로 KBO리그에 왔다. 지난 1일 두산 베어스전 첫 등판해 7이닝 2탈삼진 퍼펙트 피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다만 불펜 난조로 데뷔승에는 실패했다.

이날도 압도적인 피칭을 이어갔다. 1회 서건창을과 추재현을 연속 1루수 땅볼, 맷 데이비슨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2회에도 땅볼 2개와 뜬공 1개로 이닝을 끝냈다. 3회에는 삼진 1개를 곁들여 삼자범퇴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에는 외야로 향하는 타구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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