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70km 대포 작렬→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경신! 이정후 멀티 히트 폭발→'타율 3할+10홈런 이상' 보인다

시속 170km 대포 작렬→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경신! 이정후 멀티 히트 폭발→'타율 3할+10홈런 이상' 보인다

한폴낙 0 131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정후(28)가 멀티 히트 경기를 작성했다. 시즌 타율 3할 고지를 다시 밟았고, 9호 홈런을 신고했다. 타율 3할과 두 자릿수 홈런 달성 가능성을 드높였다.

이정후는 11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펼쳐진 2026 MLB 정규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리드오프로 나섰다. 1번 타자 우익수로 등장해 5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1사 1루 기회에서 병살타로 물러났다. 세 번 연속 당하지는 않았다.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솔로포를 작렬했다. 상대 선발 투수 헤이든 웨스네스키를 두들겼다. 2구째 시속 92.5마일(약 148.9km) 포심패스트볼을 통타해 우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했다. 한국인 최초 스플래시 히트를 아깝게 놓쳤다. 매코비만 바다 약 30cm 앞에 공이 떨어졌다. 타구 속도 시속 105.6마일(약 170km), 비거리 116.4m, 발사각 35도를 찍었다. 8회말 네 번째 타석에는 안타를 뽑아냈고, 연장 10회말 다섯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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