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
연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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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 23:57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이 한국 축구의 변화를 향한 움직임을 예고했다. 과거 대한축구협회의 외국인 심판 및 감독관을 상대로 한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터라 어느 때보다 날카롭게 폐쇄적인 행정 구조를 손질할 계획이다.
혁신위는 11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회의를 열고 축구협회장 선거 제도 개편을 비롯한 주요 쇄신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논의의 핵심은 선거인단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해 새로운 방식의 선거 방식을 도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혁신위는 앞선 회의를 통해 선수와 지도자, 심판, 동호인 등 축구 현장을 구성하는 다양한 주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인단을 2만 명 수준까지 늘리는 방안을 권고했다. 이전 선거인단 약 200명 안팎이

